고먐이
길고양이. 과친구들이랑 밥먹으려고 바깥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콩고물 떨어지진 않을까 하고 계속 어슬렁 대더라... 너무 예쁘게 생겨서 가까이 다가왔길래 손을 내밀었건만 거하게 긁히고 말았다 ... ^ ^ .... (눈물) 땅에 떨어진 음식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겠지ㅋㅋㅋ ㅋ ㅋㅋ ㅋ ㅋ ... 길냥이는 잡식이라고 해도 그래도 맘이 좀 안 좋긴 하다 그 잡식 때문에 수명이 많이 짧다는 걸 들었거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