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몬키운다고 글을 쓴 뒤 진짜 데몬을 키우기 시작했따
100렙 까지 찍어놨던걸 하늘둥지로 자리를 옮겨서 130까지 할 예정
도중에 엘보가 떠서 엘보도 혼자 잡고 (도중에 1, 2명 오긴 했지만 양심 재기한건지 걍 보고만 있었음... 그리고 좀 뒤에 쎈 사람 와서 원킬당함)
127
130까지 찍고
게임 껐음
다음날
아침부터 발기차게 일어나 여로퀘->보돌->연합퀘 순서대로 진행.
기류 발생 중 몬스터 때려잡기 진짜 제일 귀찮았음 1시간 풀로 소진하고 나서야 잡았음...
1시간 지나니까 경험치도 안 주더라 치밀한 새끼덜
다시 데몬으로 넘어와서 아빠가 카혼목 먹여주고
불독 때려잡으며 150까지 키움
경뿌 남았길래 아까워서 170까지 키우기 위한 사냥터로 자리 잡고 경뿌 다 쓸 때까지 뚜들뚜들
경쿠, 경뿌 둘 다 다 쓰고 카루타셋 상자 까주고 입음
스공이 갑자기 올라서 기모딱 ㅠ-ㅠ
보스셋 맞춰주려고 자쿰벨트 봤는데 가격 실화...? 원래 이랬나....?
성배 가격도 지렸는데... 어쩔 수 없음... 모아뒀던 천만메소를 성배에다 투자하겠다
포켓슬롯 안 열어놨길래 장미 한송이 5천원에 구매해서
포켓슬롯 오픈
힘퍼로 맞추기 위해 수큡작 시작
수큡 가격이 6만원이나 훌쩍 뛰어버림...
와중에 엔젤릭버스터 키우고 싶어서 일단 만들어놓음 각시둥굴레는 엔버 닉네임...ㅋ
버닝섭 언젠간 할거라서 아란 만드려고 했는데 꺼무위키에 기재되어있는 식물 이름은 죄다 현재 사용중이라 (하 씨발...)
빡치는 마음에 '아니십알다있'으로 결정
소마 키우고 싶어서 1개 더 만들고 닉네임은 김태듸
데몬 200찍고 보자